안녕하십니까?

남고 24회 졸업생 이인규입니다. 제가 동문회를 찾은 건 아마 이십 여년 전, 동문회 사무실이 서구

대신동에 어떤일을 계기로 간 것과, 두 번째 조금 세월이 흘러 우연한 기회에 가입을 하려는데 그때 회원 자격이 공무원은 7급이상, 일반 사무직은 과장급이상이라, 자격미달이 되어 그냥 돌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지방에 내려가있었고, 누구나 그렇듯 바쁜 일정 속에서 동문회를 잊고 있었습니다.

헌데, 오늘은 세월이 너무 흐르다 보니 그때 24회 친구들도 보고 싶고, 또 개인적으로 꼭 홍보할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올해 12월 23,4일 경 그동안 제가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제 첫 창작소설집 '내 안의 아이' 와 창작곡음반(CD) '보헤미안 영혼을 위한 여덟 곡의 랩소디'이 대형서점(영광도서, 동보서적,남포문고)을 통해 나오게 되었습니다.(책 + 음반/ 청어출판사)

많은 관심 바라며 24기 친구들은 꼭 보고싶네요.  붙임 확인바라며.....

                                                                          2008년 경남일보 신춘문예 당선자 이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