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동안 총동창회 사무차장직을 맡은 백평효(32회)입니다.

동문선후배님 잘 계셨습니까?
요즘 자주 인사를 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

지난 2년동안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총동창회 사무차장직을
마칠수 있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좀더 하라는 권유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사정등의 이유로 임기까지만 하게 되었슴을
저또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제가 느낀바로는 동창회 사무국일이 보시기엔 어떨지 모르지만, 많은 행사준비와 동기회및 산하단체간의 교류및 정보공유를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 했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동문선후배님들의 배려로 많은 사랑을 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총동문 장학회의 총무로서 새롭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총동창회가 많은 발전과 튼튼한 시스템으로 안정된 모습을 갖추어 가고있습니다.
그러나. 장학회는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로 합니다.
모교의 발전과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최근 타학교를 보면 장학회의 모교지원이 두드러지게 활발이 이워지고 있고,명문고로서의 척도가 장학지원과도 밀접한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연장선에서 우리 장학회도 좀더 장기적인 계획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꾸준한 장학사업을 함으로서 후배들의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저또한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