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 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0년 10월 4일 동문 선 후배 님들을 모시고 골프대회를 아무른 사고없이 마치게 된점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처음개최하는 행사 인 지라, 걱정스러움과 두려움도 있었슴니다.

 그러나 그러한 걱정은 기우 였다는 사실을 알았고 의외로 동문님들의 관심과 협조가 많았던 행사였습니다.

더 많은 동문들을 모시지 못한 점과 미비했던 행사준비등 아쉬움도 많았슴니다.

이번 행사가 동문간에 줄탁동시(啐啄同機)하는 마음으로 화합과 발전에 밀알이 되었으면합니다.

동문 선 후배 님들의 성원과 격려에 힘입어 내년에는 더욱더 성숙된 행사가 되도록 노력 하겠슴니다.

환절기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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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창회장      이     병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