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15일 거제도에서 재거제동문회 결성준비모임을 가졌습니다.

총동창회에서는 최상수총동창회장님,김봉조상임부회장,백평효사무차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거제도에는 대우,삼성등 큰조선소가 많아 회사별로는 동문회가 잘되고 있다고합니다.이번계기로 회사별과 지역별을 통합한 재거제동문회의 결성을 위해 모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날 참석자는 이주원(11회)운동부후원회장님을 비롯 삼성중공업동문회장,신임회장과 11회,32회,44회동문들이 참석하여 많은 의견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상수총동창회장님은 명실공히 명문고로서의 위상과 총동창회의 화합과 도약을 위해 거제동문회가 앞장서주시길 바라는 축사를 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봉조 상임부회장께서 총동창회와 장학회의 전반적인 활동상황을 간략히 소개하였습니다함께 3호동문신문,장학회안내문,모교 도전골든벨CD를 준비하었습니다.

이어 삼성중공업 김상연(19)회장,장문찬(25)신임회장은 회사모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시여,대우중공업동문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약속하였고, 멀리서 참석해주신 최상수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하였습니다.

이주원 운동부후원회 회장님도 거제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들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찾아내어 한번 힘차게 준비하지고 격려하셨습니다.

이날 회장으로 이주원(11)동문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였고,총무에는 김대경(32)를 동문이 맡아 32회를 중심으로 최선을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날32회동문들이7명이나 참석해 아름다운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