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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국과 일본의 럭비팀이 서로 초청하여 친선 경기와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남고 럭비동문회(회장 황정현(20회))가 주관으로 행사를 초청하고 있고, 이번에는
한국에서 초청해 해양대학교에서 친선경기를 치룬후 부산호텔에서 환영식과 친선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총동창회에서 김봉조 상임부회장과 제가 참석하여 일본 럭비팀과 인사를 나누었고, 이번 행사
가 더욱더 양국의 럭비팀의 화합과 친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을 맡으신 김장현총무(26회)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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