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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07"정기총회및회장단 이,취임식 송년의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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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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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시간 |
2007-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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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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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송년의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고-----
반갑습니다.
총동창회 사무차장 27회 서병근입니다.
금번(12/21)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 및
송년의밤을 동문님들의 많은 협조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먼저, 총동창회 1년을 돌아보는 영상물을 보면서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을 마련하였으며,정기총회에서는 회계보고와 감사보고를 드렸으며,
안건사항에서 총동창회 새로운 회장님으로 총동창회 고문이시며,
현 총동문 장학회 회장님으로 역임하고 계시는 최상수(15회)회장님을
새로운 총동창회 회장님으로 추대하여 만장일치로 의결하였습니다.
최상수 신임회장님께서는 4년(2002-2005)동안 총동창회를 이끌어
우리 부산 남고 총동창회가 웅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신 대단한 업적을
창출하신 분이십니다.
다시 한번 어려운 길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것에 동문님들의 열렬한 박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년동안 동문들을 위해 고생을 아끼지 않으신
이병석회장님에게도 여러분들의 힘찬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패 및 여러 내빈들의 축사에 이어 케익절단과 건배
제의를 끝으로 정기총회를 마무리하고 즐거운 만찬과 함께
우리 모교 후배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이 담기 제50회한물결 축제의 장면을
동영상을 통해 보시는 선배님들의 모습에서 흐뭇한 미소가 가득함은 어쩔 수 없는
남고인임을 느낄 수 것 같았습니다.
금번 송년회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동문님들이 편안하게
서로 담화도 나누시면서 식사하며, 쇼를 구경할 수 있는
“디너 쇼” 형태로 색다르게 진행하여 함께 동반하신 형수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원을 만들어 노래를
부를때는 진정으로 제가 남고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송년회를 빛나게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많은 동문님과
협조하여 주신 동기회 회장님, 총무님과
총동창회 고문님, 감사님, 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찬조하여 주신 많은 동문님, 그리고 끝까지 남아서 도움을 주신
김성철,배건도(22회)선배님,이진우,양원호(28회),
강선일,윤석준,김경하,백평효,강인성,양동훈,조영현,등(32회)후배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총동창회를 6년동안 지켜온 김평기 사무총장님과 저는
이제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태평양같은 넓으신 가슴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총장님과 저는 정말 정말 열심히하였다고 자부합니다.
총장님!!!!
김평기 총장님!!!!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독립군투사”가 되시지 마시고 형수님과 조카에게
부자 아빠, 행복한 남편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또
기원합니다.
김평기 총장님!!!!
총장님께서 총동창회 회장님이 되실 때 다시 한번 불러주십시오. 사랑합니다.
끝으로, 아직까지 연회비 및 송년회 티켓비를 입금하시지
못하신 동기회에서는 12월29일까지 꼭 입금 부탁드립니다. 꼭!! 꼭!! 부탁드립니다.
동문님!!
무자년 새해에는 이 지구촌의 복을 모두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항상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웃음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한남고! 명문남고! 도약의남고!
총동창회 사무차장 27회 서병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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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사회(11.22) 의결사항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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