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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장용호(32기-메가스터디 강사, 입시전문학원 원장)- 입시 전문 서적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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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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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시간 |
201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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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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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용호 지음/북카라반/1만2000원 | 너는 학원 가니 나는 대학 간다/장용호 지음/북카라반/1만2000원
통상 대부분의 학부모는 자녀를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안 될 것만 같다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뒤처질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일 것이다. 학원에, 과외에, 인터넷 강의에 마치 보약을 먹이듯이 이것저것 좋다는 것은 다 시켜야 할 것 같다. 이 바람에 사교육비는 끝없이 치솟기만 한다. 그러다 보니 공부는 결국 돈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심지어 유명학원에 다니는 것이 자랑거리가 될 정도이니 잘못됐어도 한참 잘못됐다고 누구나 인식하지만 뾰족한 돌파구는 없다.
10여년간 학원 강의를 해온 저자는 “부모의 경제력이나 사회적 지위에 따라 수능점수가 결정되는 불공정 게임과 같은 잘못된 입시관행을 끊기 위해서는 학생의 공부에 꼭 필요한 올바른 정보만을 선별해 제공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폐단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입시전략과 정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오직 ‘학생의 공부량’뿐이길 바란다고 했다.
특히 책에는 ‘수시와 정시 나에게 꼭 맞는 전략’, ‘수능에서 무슨 과목을 선택해야 가장 유리할까’, ‘논술, 꼭 해야 하나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와 같은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다. 중고교생이나 재수생이 알아야 할 참고내용들이 적지 않다. 저자는 단지 ‘무조건 공부만 열심히 해라’가 아니라 ‘나의 상황에 맞게 효율적인 공부를 하라’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정보에 어두운 학생, 학부모에게 믿을 만한 정보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를 알려준다.
입시를 지도해야 할 일선고교 교사도 참고할 내용들이 적지 않다. 예컨대 저자는 “내신 안 좋으니 수시는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말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잘못된 생각 중 하나”라면서 “내신 점수가 안 좋아 어쩔 수 없이 모집 인원의 60%를 넘게 뽑는 수시모집을 포기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판단이다. 내신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책에는 자녀들을 사교육 기관에 보내지 않고도 좋은 수능점수를 얻게 하는 여러 유형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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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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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동창회 명부 만들어진 후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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