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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재경동문회 각종 행사를 마치고(회장인사 말씀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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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백평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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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시간 |
2008-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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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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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동문회 각종 행사를 마치고(회장 인사 말씀드립니다)
 재경동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11회 동문 회장 박 홍득 입니다.
재경동문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한물결 가족 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금번 10월에는 동문행사를 두가지 치루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는 서울지역에 있는 30 여개의 부산시 중.고등학교 재경동창회 역대 회장단이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시 중.고 재경 동창회 연합회"가 만남과 나눔의 한마당 잔치를 매년 2~3회씩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모임은 부산출신의 국회의장 출신을 비롯 각계 각층의 국가 요직에 있는 분들이 많이 참석 하고 있어, 각 학교별로 모교에 대한 인식을 부각 시키는데 주저 할 수 없는 자리로서 앞 다투어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모교를 소개하는 나눔의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금번 10월10일에 우리 재경 부산남고가 처음으로 타 학교를 물리치고 "호스트"로 자청하여 상제리제 호텔(선릉역위치) 에서 100 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우리 부산남고를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특히, 소개 과정중에는 17회 동문인 이해수 교수가 '태극사상과 생활 풍수"라는 주제로 30여분간 강의를 하여 많은 호평을 받았고, 부산에서 유일한 자율형 개방학교로서의 면모와 KBS 장수 프로그램 골든벨에서 우리 모교 1학년생인 김도영군이 71대 골든벨을 울렸다는 소식등으로 전참석자들로 부터 환호의 박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서울대를 나온 경남여고 출신 모 회장단은 자신의 아들도 부산남고를 나왔다고 자랑을 하는등 축제의 분위기가 되었다고 생각 됩니다.
둘째 행사는 10월12일에 실시한 한물결 가족 체육대회에서는 선후배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나눔을 가질수 있도록 보다 정성되고 보람된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였습니다만,부족한 점이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우리 재경동문 사무국 임원들이 자신의 생업을 뒷전에 하고 최선의 다하여 봉사하는 모습을 볼때 회장인 저는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속에 묻어오는 고마움이 벅차 올라 무어라 감사의 말을 해야할지 몰랐으며, 그 노고에 다시 한번 치하를 보내고자 합니다.
비록 행사는 다소 미비한점이 있었으리라 생각 됩니다만, 이 모든 봉사의 노력의 땀은 우리 모교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이루어 진다는 것을 느끼고,차제에 우리 재경동문회가 더욱 단결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재경 동문 여러분!
작금의 국내외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많은 시련을 격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동문 여러분들의
각자의 과업에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믿고,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가족 체육대회를 위해 찬조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부산 총동문 회장님과 모든 재경지역 선 후배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사 말씀을 가름 하고자 합니다.
감사 합니다.
재경 부산남고 동문 회장 박 홍 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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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가칭"기우회"결성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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