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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모교 개교 52주년 기념식을 다녀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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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서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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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시간 |
2007-0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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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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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개교 52 주년 기념식을 다녀와서---
안녕하십니까!!
총동창회 사무차장 27회 서병근입니다.
금번 4월10일(개교기념일은4월11일) 오후1시30분에 모교 한물결 체육관에서 거행된
제52주년 개교 기념일 행사는 그 어느때 보다도 활력이 넘치고 열정을 느끼게 한 뜻 깊은 날이었음은 참석하신 여러 동문님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제1부는 모교에서 장기근속을 한 선생님에게 동창회에서
마련한 소정의 선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전달하였으며,동기회 및 동문회에서 마련한 장학금 및 교사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학금 지급 내용;
한물결 골프 동호회 - 4명(200만원)
한물결 경남 동문회 - 2명(100만원)
제13회 동기회 - 2명(100만원)
제15회 동기회 - 2명(100만원)
제17회 동기회 - 2명(100만원)
제18회 동기회 - 2명(100만원)
제20회 동기회 - 1명(50만원)
교사 격려금 지급 내용 ;
최상수 총동창회 고문님 - 100만원
한물결 골프 동호회 - 100만원
김성민(21회)동문님 - 100만원
모교가 발전의 발전을 하는 모습과 같이 내년에는
장학금 및 격려금이 더욱 더 풍성하길 기대합니다.
“ 우리 학교 학생과 교사는 한마음으로 한물결 헌장을
제정하여 이를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
학생은 교사를 신뢰하고 존경하며, 교사는 학생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생활을 실천함으로써 가르치고 배우면서 더불어 성장하는 배움터를 만들기로 한다 ” 라는 한물결 헌장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외칠때 우리 모교의 발전상에 가슴 뭉클함을
느낀 것은 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1부의 행사에 이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2부 행사에서는
댄스 스포츠, 힙합 시범, 한국 무용등의 다양한 볼 것를
준비하여 개교 52주년를 자축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강한 남고!! 명문 남고!! 도약의 남고!!를 위해 모든 역량을
표출하고 계시는 박경옥 교장선생님과 교감 및 모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이 자리를
빌려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교에 대한 열정만으로 장학금과 격려금을 준비하여 주시고 참석하신 동기회와 동문님 그리고 동문회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특히 항상 자리를 빛내주시는
최상수고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동문 여러분!!
오늘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 드리며, 항상 건강한 웃음만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총동창회 사무차장 서병근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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