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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산 남고 공모 교장에 박경옥 장학관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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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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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시간 |
2006-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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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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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고 공모 교장에 박경옥 장학관 선정
부산지역 첫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된 부산 영도구 소재의 부산남고 공모 교장에 부산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박경옥(49) 장학관이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은 현직 교사 2명,교육전문직 1명 등 모두 3명이 응모한 이번 공모에서 1,2차 교장임용추천심사위원회 심의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박 장학관을 2007년 3월 1일자 부산남고 교장 임용예정자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사대를 졸업한 박 장학관은 1980년 가야여중에서 국어교사로 교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9년여간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1999년 이후 교육전문직으로 변신해 서부교육청 장학사,시교육청 장학사 및 장학관 등으로 7년여간 근무해왔다. 교장 자격은 지난 2005년 10월 취득했다.
한편 부산남고는 부산시내 1학군내 중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1~15일 원서교부 및 접수를 거쳐 남학생 8학급(학급당 25명 총 200명)을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김은영기자
/ 입력시간: 2006. 11.28. 11:23 부산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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