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려야 해야 하나 고민 끝에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에 한나라당 영도구 국회의원이자  국회의장을 지낸 김형오국회의장의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돠었습니다.

제 인생에서 결혼다음으로 가장 큰 고민을 했던것 같습니다.

전혀 관심도 갖지 못한터라 더욱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결정을 한이상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사회여러분야에서 많은 동문들이 진출해서 끌어주고 밀어주어야 우리가 바라는 총동문회가되고 모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동문회활동을 하면서 많은걸 느꼈는데, 어떤 구심점이랄까 뭔가 응집할 수 있는 매게체가 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예컨데,타동창회를 보면 국회의원 한사람 있는것과의 차이가 많았습니다.

이제 우리도 영도를 기반으로 하는 특수적인 지역정서가 있는 이 곳에서 정말 능력있고 봉사할수 있는 동문이 있다면 만들어야 돤다고 생각됩니다.

왜곡된 시각이 아닌 긍정적인 시각으로 봐 주시고, 저 또한 이곳에서 더욱더 분발하여 훌륭한 동문들이 나올수 있도록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동문선후배여러분! 지금까지 격려해 주시고 배려해 주신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저 또한 남고인으로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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