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친구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멀리 미국에 있는 이남수,중국에 있는 장양기 자리를 같이 할 수 없어 마지막 가는 친구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애도의 뜻을 보내왔습니다.

국민은행 최기의,이국희,동의대병원장 김영균, 연제구청 주인석, 울산교육청 탁계덕, 부산진구청 최정기, 동천고등학교 신우택박사, 또 가까이 친하게 지내던 김진석,정영주,서영주, 수원토지공사 이광찬 많은 친구들이 자리를 함께하며 평소 있었던 기억속의 추억을 더듬어 보았습니다.

진호의 아들 친구들이 멀리 서울에서 부산까지 와서 슬픔을 함께 하는 모습들도 문상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신성호총무의 신속한 알림협조에 감사드립니다.

----------------신성호님의 글---------------------------

18기 3년2반의 조진호동기가 투병중 별세하였슴을알립니다.

가슴아프지만 동기의 부의를알림니다.

빈소:부산 광안리  좋은광안병원 2호실

발인: 27일(월)아침6시

동기들의 많은참여로 조진호동기가 좋은곳으로가기를

기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