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총동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를 위하여 노고가 많으신 총동문회장님이하 집행부여러분, 당일 행사에서 수고를 너무 많이하신  해당기수 여러분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체육대회가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당일 느낀점을 건의 드리오니 다음 체육대회에서는 반영 될 수 있도록 검토 바랍니다.

1. 개회식 이전 시간을 준비운동이나 에어로빅등으로 하였으면 합니다 : 동문들의 참석시각이          09:30   부터  10:30이 제일 많은데 족구예선을 09:30부터 하여  현재인원으로는 선수부족으로 각기수별 기량을 발휘 할 수없는 경우가 생깁니다.(가급적 다함께하는 행사가 어떨런지요)

2. 경기종목의 다양화 : 자녀나 부인을 배려하는 종목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주축인 동문들의 나이를 감안(30대 - 70대)하여 기존종목외 피구, 훌라후프돌리기, 릴레이, 배구, 윗몸일어키기, 막춤경연 , 육체미나 복근 자랑하기 등 건강운동을 2-3종목 추가하였으면 합니다.

3. 경기규칙의 사전예고 : 예를들어 윷놀이의 경우 예선에선 말이 3개 인데 준준결승, 준결승에서는 말이 2개가되어 당혹감이 듭니다, 통상 윷놀이의 말은 3-4개로 하고 있으며 어느경기나 예선에서는 시간을 적게하고 준준결승 등 다음경기에는 시간을 많이 할애하여 선수들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 하도록 하는것이 좋을것 갔습니다.

4.이동식 간이화장실 확대설치 : 본부석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없어 일부 동문들이 나무숲사이에서 실례를 하는 경우가 있음

5. 동문이 아닌 선거후보자(평소에는 전혀 총동문회에 관심을 가지지않은 분들)들이 자기의 이득을 위하여 각텐트에 인사를 하러다녀 오랫만에 만난 동기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망치고 있어 이를 사전예방 할수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합니다.

6. 최고령동문들의 참석을 축하하기 위하여 각 기수별로 맛있는 음식 1접시를 가지고 각 기수 회장게서 1회 - 5회 천막 최소 1개소에 방문인사를 하는 전통을 만들어 경로사상 고취와 동문우정을 더욱 발전되었으면 합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데 대하여 총회장님이하 집행부 주관하는 기부관계자동문분 들 수고를 정말 많이하셔서 동문의 한사람으로 감사를 드립니다.